우선 작동 화면. 안쪽 창은 실제로 실행되는 Hyper-V VM이고 바깥 창은 Docker Quickstart Terminal이다.
Hyper-V 내에서 Boot2docker VM만 올리는 건 쉽다. 그러나 Docker Quickstart Terminal은 로컬에서 빌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. 필자도 이 때문에 결국 오후를 소비하여 Docker Quickstart Terminal을 버리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.
- C:\Program Files\Docker Toolbox\start.sh를 열고 이 소스를 덮어쓰자.
- Docker Quickstart Terminal 아이콘에서 오른쪽 버튼을 눌러 속성을 연다.
- 호환성 탭으로 가서 ‘관리자 권한으로 이 프로그램 실행’을 체크한다. (Hyper-V 조작에 관리자 권한이 필요하기 때문이다)
- 확인을 눌러 닫는다.
관리자 권한이 필요한 방법은 별로 좋지 않으므로, powershell을 쓰는 등 내부 프로그램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짓을 다 해 봤다. 그러나 서드 파티 프로그램 없이 간단하게 끝나는 해결책은 없었다.
